수리산 수리사
수리사 입구에 있는 경고판이 너무 오래된것 같다.
수리사을 올라가는 방향에~~~
작은 계곡이 있는데 물은 많이 흐르지 않지만~~~
계곡에서 자라 나무가 바위를 깨뜨리고 성장한 모습과~~~
바위사이를 비집고 자란 강한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산 모퉁이를 돌아가며~~~
수리사의 모습이 보이고~~~
수리사에 올라~~~
수리사 표시석 앞에서 어우렁 자세 한번 잡아 보고~~~
표시석 뒷면을 촬영하고는~~~
계단을 또 올라가니~~~
수리사 본당인 대웅전이 보이고~~~
대웅전 안에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대웅전 뒤로는 수리산의 수려한 모습이 보이며~~~
옆에는 약수터가 있고~~~
뒤로는 삼신각이 자리잡고 있다.
수리사 중건에 공양을 하신 신도님들의 공적비를 촬영하고는~~~
옆에 있는 나한전에 들려~~~
나한전 내부 모습을 촬영하였다.
수리산 올라가는 등산로를 찍고는~~~
수리사에 예술적인 소각장을 카메라에 담고~~~
수리사 연혁과~~~
최근에 세워진 육이오 전사자 유해발굴 기념판을 촬영하고는~~~
내려오는 길에~~~
대웅전 앞마당과~~~
종무소를 촬영하니~~~
수리사에 청동 대형 범종을 만들기 위해 성금을 모우고 있고~~~
주변에는 천년사찰이 무색 할 정도로 옛 유물들이 ~~~
자기 자리를 못찾고 흩어져 있는 것이 안타갑다.
수리사를 떠나면서 또 같은 나무를 방향에 따라~~~
어떻게 촬영하는야에 따라서 다르게 찍히듯~~~
아마 그들도 영욕의 세월을 보내으리라고 생각된다.
0. 수리사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