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보여행 52
(관모산 둘레길 걷기)
01.모임일시 : 2011년 12월 17일 인천대공원 입구에서 10시 30분 출발
02.걷기일행 : 어우렁 홀로 걷다.
03.도보코스 : 인천 대공원 입구 출발 ~ 백범광장 ~ 관모산 ~ 상아산 ~ 어린이 동물원 ~
인천 대공원 후문 ~ 만의골 입구 ~ 소산서원 ~ 소래산 입구. 총 9km정도.
관모산 정상비 모습
송내역 남부 광장으로 나와서 인천대공원 가는 버스를 타고 인천 대공원 입구에서 내려~~~
인천대공원 정문을 지나~~~
도로를 따라 가면서 보니 2014년 인천 아시안 대회 마스코트가 있어 촬영하고~~~
펜더 곰 식구와~~~
우수광스러운 젓소와 학 모양의 나무를 찍고는~~~
인천시만 노래비를 촬영하였다.
사람들이 별로 안 다니는 도로를 따라 가다가~~~
원두막과 물레방아가 있는 ~~~
꽃동산을 지나~~~
원두막 옆 광장을 가로 질러~~~
수도가 옆길로 올라가~~~
백범광장에 도착하여~~~
백범동상이 있는 뒷편 샛길로 나가면~~~
관모산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힘든길보다는 돌아가는 길을 택해~~~
길을 가다 보니 여러 안내판들이 있고~~~
소나무 숲의 휴식공간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잘 만들어진 길을 가다 보면~~~
좌우에 소나무들이 제법 울창하게 서 있고~~~
관모산 오르는 비탈길을 만난다.
등에 땀이 흐를 정도로 올라오니 정상이 나오고~~~
정상석에서 어우렁 자세 한번 잡아 보았다.
정상 정자와~~~
지적 측량 시설물과~~~
그 안내글을 카메라에 담고~~~
전망대에 가서~~~
인천 대공원 눈썰매장과~~~
외곽 순환도로를 촬영하고는~~~
어린이 동물원쪽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 온다.
얼마를 가니~~~
이정표에 상아산이 있다고 하여~~~
헬기장을 지나~~~
상아산 정상에서도~~~
확인사진 찍었다.
다시 하산길을 잡고~~~
내려오는데 보유골 방향으로 ~~~
내려 오다가~~~
다시 거수골 방향으로 내려 간다.
산길을 내려 가고~~~
다시 올라가고~~~
산능선을 타고 가는데~~~
이정표에~~~
지도가 걸려 있어 현위치와 갈 방향을 확인 한다.
산길을 내려가며 보니 일부 소나무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호위하듯 서 있는 것이 이채롭다.
이곳에서 부터는~~~
계속 내리막 길이다.
운치있는 쉼터를 지나고 보니~~~
큰나무가 서 있는 놀이터가 나오고~~~
잘 만들어진 도로를 따라 가니~~~
텅~ 비워져 있는 동물 막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어린이 동물원인데 겨울이라 전부 다른곳으로 이동시킨것 같다.
숲속 도서관을 지나고~~~
예쁜게 만들어 놓은 수도가를 지나~~~
인천 대공원 후문으로 나가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수인산업도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만의골 입구가 나온다.
만의골 입구 삼거리에는 청정마을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운연동이라는 연락골 안내 표시와~~~
장승들이 서 있고~~~
한쪽 비석에는 추어마을이라는 안내석과 함꼐~~~
많은 추어탕 집들이 산재해 있다.
추어마을 앞을 지나 인천의 상징 돌고래 상 앞을 지나니~~~
인공폭포가 있는데 겨울이라 작동을 안하고~~~
어우렁이 혼자서 셀프로 사진한장 찍어 보았다.
인천 광역시의 경계를 넘어~~~
경기도 시흥시 경계로 들어서니 빨간등대라는 아치가 서 있는데~~~
거리 미술관으로 시 경계 상징 조형물이라고 한다.
수인산업도로를 따라 계속가다가 이집에서 옆길로 들어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
소산서원에 도착하여 보니 문이 잠겨 있어 겉으로만 구경하고~~~
조선초기에 영의정을 지낸 하연선생의 묘를 참배하고~~~
내려오면서 소산서원 담장을 배경으로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사진한장 찍었다.
잘 다듬어진 길을 내려와~~~
큰 느티나무에서 좌측 길로 들어서니~~~
이곳이 시흥시 늠내길 3코스 구간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연선생의 아들과 손자가 잠들어 있는 유택앞을 지나~~~
다시 도로로 나오니~~~
바로 소래산 올라가는 입구가 나오고 나는 육교를 건너가~~~
소사역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소사역에 도착하여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0. 관모산 둘레길 걷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관모산 2012년 1월부터 일부구간 통제되어 3년간 휴식년을 같는다고 하여 더 늦기전에
아주 추운날을 무시하고 혼자서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인천시민과 시흥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산행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산이라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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