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십이선녀탕 계곡 사진기행문

 

 

 

 

아름다운 도보여행 67

(설악 십이선녀탕 계곡 사진기행문 ) 

 

01.모임일시 :  2012년 8월 12일  신길역 7시 출발 

02.걷기일행 :  상공인 산악회 함께 어우렁, 더우렁 함께 걷다. 

03.도보코스 :  설악 십이선녀탕 계곡 . 약 12km.

 

 

 

 

 남교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십이선녀탕 입구에 있는 안내판에서~~~

 

 

오늘의 트래킹 코스를 안산까지 갔다 오는것으로 하고~~~

 

 

본격적인 십이선녀탕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남교리 공원 지킴사무소를 지나~~~

 

 

계곡에 들어서니 ~~~

 

 

곳곳에 아름다운 담소와~~~

 

 

계곡들이 펼쳐지고~~~

 

 

중간 중간에 놓여 있는 다리가 주위 풍경과 어울려 더욱 멋지게 연출한다.

 

 

계곡을 따라가면서~~~

 

 

작은 폭포들이 곳곳에 보이고~~~

 

 

계곡을 따라 놓여 있는 난간길은 ~~~

 

 

계곡을 구경하고 감상하기에 흠이 없으며~~~ 

 

 

간혹 다리의 모양도 현수교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어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고~~~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의 모습 또한 일품이다.

 

 

한쌍의 연인이 좋은 계곡을 호젓이 걷고 있으며~~~

 

 

촬영때문에 항상 늦은 어우렁을 제쳐두고 더우렁 혼자서 가는 모습이~~~

 

 

외로워 보이기 보다는~~~

 

 

좋은 모델이 되어준다.

 

 

계곡길을 걸으면서~~~

 

 

몇번이고 ~~~

 

 

이곳 십이 선녀탕을 ~~~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매번 무슨일이 생겨 오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온것을 후회하게 된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또 한번의 다리를 넘어 가다보니~~~

 

 

나무잎 사이로~~~

 

 

조금은 규모가 큰 폭포를 보게 된다.

 

 

2단계 폭포로 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

 

 

 지나가는 산행객의 피로감은 충분히 풀어 줄 수 있을듯 하다.

 

 

십이선녀탕 입구에서 제법 많이 왔다.

 

 

봉숭아탕을 향해가는데~~~ 

 

 

속이 텅빈 고목나무가 서 있고~~~

 

 

다리위에 서서 사진 찍는 연인의 모습이 오작교에서의 견우와 직녀같다는 생각이 듣다.

 

 

다리위를 지나며~~~

 

 

계곡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두고~~~

 

 

다시 길을 나선다.

 

 

계곡위에 걸쳐 있는 산행객용 난간길이 예솔적으로 보이고~~~

 

 

계곡 중간에서 자라다가 고목이 된 나무는 좋은 사진 모델이 된다.

 

 

작은 전망대에서 반대편 계곡의 모습을 찍는데 가을이라면 단풍이 정말 멋있겠다.

 

 

계곡을 따라 가다보니~~~

 

 

또하나의 폭포를 만나고~~~

 

 

작은 물 웅덩이을 보게 되는데 작은 봉숭아탕 같이 생겼다.

 

 

조금은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니~~~

 

 

십이선녀탕에 관한 안내글이 있고~~~

 

 

그옆에 커다란 봉숭아탕이 있고 그뒤에 커다란 굴이 있는데 용이 살았다고 하여

원래는 용탕이라고 불렀다.

 

 

봉숭아탕에서 어우렁 더우렁 기념촬영하고~~~

 

 

다시 비탈길을 오르면서~~~

 

 

봉숭아탕과 폭포의 ~~~~

 

 

여러모습들을~~~

 

 

앵글에 담아 보았다.

 

 

비탈길에 오르니 안내판이 있고 ~~~

 

 

조금 더 가니~~~

 

 

두문폭포가 보인다.

 

 

두문폭포 주변의~~~

 

 

여러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발이라도 담그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는~~~

 

 

다시 길을 나서며~~~

 

 

뒤를 돌아보면서 한장더 찍고는~~~

 

 

다시 길을 나선다. 

 

 

작은 다리를 지나~~~

 

 

예술적인 모습으로 변한 고목나무 옆을 지나니~~~

 

 

곧 쓰러질듯한 고목나무가 있는가 하면~~~

 

 

자기 생을 마감하고 길에 누워 피곤한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도 한다.

 

 

다리를 건너 대승령으로 향하는데~~~

 

 

훌쩍 지나간 점심시간으로~~~

 

 

시장끼를 느껴~~~

 

 

물 좋은 곳에서 밥상을 차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는~~~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고~~~ 

 

 

더이상의 산행은 귀가시간에 문제가 있을것 같아 하산하기로 결정하고~~~ 

 

 

왔던 길을 되집어서 ~~~

 

 

하산 길을 서두른다.

 

 

다시 십이선녀탕 입구로 돌아와 남교리 주차장에서 간단한 하산주를 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같이 참여하여 주신 상공인 산악회 회원님들에 감사드리며 다음달 산행에도 좋은 산행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십이선녀탕을 트래킹하고 싶다면 장수대 휴게소에서 시작하여 남교리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권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