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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구봉도 둘래길 사진기행문

by 어우렁 2013. 4. 15.

 

 

 

섬 여행 22

(구봉도 둘래길 사진기행문)  

 

01.도보일시 :  2013년 04월 14일   

02.걷기일행 :  어우렁, 더우렁 같이 걷다. 

03.도보코스 :  구봉도 주차장 -> 어촌체험마을 -> 할매바위 -> 전망대 -> 약수터

                    -> 구봉도 주차장. 약7km

 

 구봉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켜놓고 조금 걸어가면 체험마을을 만난다.  

 

해안가에는 고석들을 세워 놓았고~~~

 

체험장에는~~~

 

여러가지 옛 농기구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괴석, 괴목들이 있으며~~~

 

사진과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체험장 앞마당에는 몇몇 사이클 동호인들이 자전거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체험정을 지나 구봉도 가는길로 들어서~~~

 

캠핑카가 있는 곳을 지나고~~~

 

갯벌밭을 따라~~~

 

잘 만들어져 있는 산책길은~~~

 

대부도 해솔길이라는 안내판이 있으며 준수사항과~~~

 

주의사항이 특이하게 서 있다.

 

해변 산책길을 어느정도 걸어가면~~~

 

바위 두개가 해안에 서 있는데~~~

 

할매와 할아배 바위로 아름다운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 같이 도보여행을 하는 더우렁님을 두 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했다.

 

멀리 대부도에서 영흥도 건너가는 다리가 보이고~~~

 

해안길을 따라서 조금 더 가니~~~

 

산등선이를 타고 낙조 전망대를 가는 길이 있고~~~

 

갯벌 체험버스(?)가 지나간다.

 

해안길을 따라 개미허리 다리에 도착하고~~~

 

다리밑 해안가에서 자세 한번 잡아 보고~~~

 

해안 절벽에 있는 군부대의 초소에 앵글을 맞추어 본다.

 

다시 해안길을 계속따라가~~~

 

낙조 전망대에 도착하여~~~

 

해안가에서 낙조 전망대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다시 전망대쪽으로 올라가~~~

 

전망대를 향하여 가는데~~~

 

바다가에 있는 다리가 제법 운치가 있고 멋이 있다.

 

낙조 전망대에 도착하여~~~

 

주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낙조 전망대의 조형물 모습을 앵글에 담는데~~~

 

조형물의 이름이 "석양을 가슴에 담다." 라고 한다. 

 

본인도 기념촬영을 하고~~~

 

다시 길을 되집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서~~~

 

갈때에는 산길을 선택하여 가기로 하고~~~

 

산길에 올라 작은 외딴섬을 촬영하고~~~

 

 

숲속에 숨어있는 군인 초소를 숨은 그림찾기를 한다.

 

 

산등선이를 타고 ~~~

 

 

길을 가다가~~~

 

개미허리 다리를 지나고 보니~~~

 

 

다리가 끝나는 지점에 대부도 해솔길 안내도가 있고~~~

 

 

앙증맞게 생긴 이정표도 있다.

 

 

다리를 지나 언덕에 올라 뒤를 돌아봐 걸어 온길을 촬영하여 보고~~~ 

 

 

산길을 따라 가면서~~~

 

 

해안길로 돌아가는 더우렁님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나는 산길을 따라 가면서~~~

 

 

물이 잔득 오른 진달래 꽃봉오리와~~~

 

 

활짝 핀 진달래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사거리에서 약수터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 약수터 근처에 가보니~~~

 

 

약수터 안내문도 있고 마실수 있는 물이라는 표시도 있는데~~~

 

 

내려가 자세히 보니 먹을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거북이 입으로 나와야 하는 약수물은 고무호스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주위에는 해변가에 텐트를 치고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멋진 해안 절벽가에는~~~

 

 

쉬였다 갈수 있는 좌판도 설치하여 놓았다.

 

 

다시 산을 오르면서 바닷가의 모습을 촬영하고~~~

 

 

멀리 송도 신도시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산길을 오르면서 몇점의 돌탑을 카메라에 잡아두고는~~~

 

 

다시 체험마을로 방향을 잡는다.

 

 

산길을 넘어와~~~

 

 

체험마을 앞에 있는 나룻배 위에 짓어 놓은 허름한 집의 재미있는 모습을 촬영하고는~~~ 

 

 

구봉도에 있는 대부도 해설길 안내도를 카메라에 잡아 놓고 오늘의 일정을 모두 끝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구봉도는 여러가지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찾아 가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곳이며 도보꾼은

    물론 많은 가족나들이 관광객이나 연인들의 테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