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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1부.아름다운 도보여행(08, 12, 13. ~ 14, 5, 26.)

인천 청량산 둘레길 사진기행문

by 어우렁 2013. 10. 17.

 

 

 

아름다운 도보여행 90

(인천 청량산 둘레길 사진기행문)  

 

01.모임일시 :  2013년 10월 10일  원인재역에서 출발 

02.걷기일행 :  어우렁, 더우렁 둘이서 걷다.

03.도보코스 :  원인재역 - 연수역 - 연수성당 - 영일정씨 묘역 - 청량산 - 정상 -                    인천시립박물관 - 버스로 동인천역. 약 6km

 

 

인천지하철 원인재역 4, 5번 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 용담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연수역을 만나고 연수역 옆 고가도로 밑을 지나~~~

 

연수성당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올라가다 보면~~~

 

큰 길건너 연수성당이 보인다.

 

연수성단 옆길로 올라가다가~~~

 

첫번째 우측길로 가면~~~

 

청량산 입구가 나온다.

 

청량산은 인천 연수구민들이 즐겨찾는 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오를수 있으며정상에서 바라다 보는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의 웅장함을 볼 수 있으며낙조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이면 훌륭한 낙조를 감상 할 수가 있다.

 

또한 청량산 입구에는 영일정씨 묘역이 있다. 

 

산길을 가다보면~~~

 

제법 오래된 분묘를 만날수 있는데 영일정씨 문중에서 높은 벼슬을 한 분의 묘이다.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이정표도 잘 만들어 놓았고~~~

 

산책로에 고무 발판도 만들어 놓아 산길을 보호하고 있으며~~~

 

길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도 한곳으로 모아 돌무덤을 만들어 놓아 등산객에게 즐거움도 준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니~~~

 

산마루터에 설치하여 놓은 소화기가 무척이나 오래된듯하다.

 

다시 산길을 내려가니~~~

 

 게시판에는 산행안내 전단지가 붙어있어 산꾼들을 호객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잘 만들어 놓은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보니~~~

 

주위에는 계단이 아닌 샛길로 오르는 길도 있지만~~~

 

꾸준히 나무계단을 올라가~~~

 

정상을 만나고~~~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

 

새로 만들어 놓은 듯한 나무계단으로 내려와~~~

 

산기를 돌아~~~

 

호불사로 내려가는 이정표를 만나고~~~ 

 

호불사로 내려가는 계단을 촬영하고 난뒤~~~

 

낙조 전망대로 향한다.

 

바위길을 올라~~~

 

또하나의 작은 봉우리를 오르니~~~

 

전에는 없었던 정자가 자리잡고 있다.

 

정자에서 송도 신도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는~~~

 

정자 옆에서 나도 한번 찍어 보았다.

 

정자를 떠나면서 정자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다시 숲길을 따라~~~

 

낙조 전망대로 향한다.

 

전에는 이곳에서 낙조를 구경하였는데~~~

 

바로 조금 내려가서~~~

 

낙조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이곳에서 맑는날 일몰을 보면 아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낙조 전망대에는 인천대교에 관한 안내도가 있으며~~~

 

바다 안개속에 인천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낙조 전망대에서 밑에 보이는 인천상륙 기념관을 촬영하고는~~~

 

다시 하산을 시작한다.

 

작은 계단은 ~~~

 

내려 갈수록 넓어지고~~~

 

우리가 올라온 정 반대편 출구로 나왔다.

 

인근에 있는 인천 시립박물관으로 가서~~~

 

작은 광장과~~~

 

광장을 지키고 있는 우현 고유섭선생의 동상을 카메라에 담고는~~~

 

 

 

오늘 같이 여행길을 같이 한 더우렁님도 한장 찍어 주었다.

 

소나무가 멋지게 자라고 있는 어느집 앞을 지나~~~

 

동동주과 해물파전이 맛있는 집에 들려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의 도보여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