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길을 걷다. 27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 걷기)
0. 2017년 6월 24일 길을 걷다.
새벽 4시30분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하려니 너무 어두워 사진을 자세히 못찍고~~~
안내도을 찍고는 해안으로 내려와 전망대와~~~
건강 365계단을 다걷지 않고 중간까지만 내려와~~~
테크로 만들어 놓은 해안길을 따라 걷다가~~~
이정표 있는 곳에서 ~~~
바닷길을 선택하여 내려가 보니~~~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갈 수 없고 ~~~
신기하게 생긴 바위와~~~
등대모습과 ~~~
주변 해안모습만 촬영하고 올라와~~~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
계단으로 올라가~~~
도로따라 길을 가면서~~~
현위치를 확인하고 가는데~~~
길가에 가로수 대신 심은 해당화에 많은 열매가 달려 있어 꽃이 필때에는 참 아름다울 것 같다.
둘레길을 가다보니 아마도 전망대를 만드는 것 같은데~~~
기초대가 무슨 성의 옹벽을 쌓는듯 튼튼하게 만든다.
조금 더 가다가 전망대을 만나~~~
전망대에서 주변의 해안을 감상하고~~~
해안으로 내려가는 테크길을 카메라에 담는다.
다시 길을 걸으면서~~~
해안가의 모습을 담는데~~~
무슨 건물이 보여~~~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앞마당에 ~~~
이곳과 어울리지 않게 코뿔소와 하마의 석상이 있는데~~~
이곳이 노을전시관으로 ~~~
이른 아침이라 개관을 하지않아 내부 구경은 못하고 안내판을 보니~~~
대한민국 우수경관으로 선정된 곳이라 하여~~~
주변모습을 앵글에 담아 보기로 하였다.
사진작가분들의 기량에 따라~~~
아무리 형편없는 곳도 멋지게 잘나올수 있지만~~~
이곳은 풍경이 잘어울러져 힘들이지 않게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은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리 많은 기대는 하지 않는다.
노을전시관 건너편에 있는 해수온천장을 촬영하고는~~~
전망대 모습과~~~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등대 주변의 모습을 담고는~~~
등대만을 촬영하는데~~~
아직도 등대가 가동중에 있다.
노을전시관 주변을 촬영하고 가려고 하는데~~~
같이 온 작가님이 무엇인가 열심히 찍고 있어~~~
나도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부탁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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