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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5, 15.)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 걷기

by 어우렁 2017. 7. 3.

 

 

 

어우렁 길을 걷다. 27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 걷기)

 

0. 2017년 6월 24일 길을 걷다.

새벽 4시30분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하려니 너무 어두워 사진을 자세히 못찍고~~~

 

 

안내도을 찍고는 해안으로 내려와 전망대와~~~

 


건강 365계단을 다걷지 않고 중간까지만 내려와~~~

 

테크로 만들어 놓은 해안길을 따라 걷다가~~~

 

 

이정표 있는 곳에서 ~~~

 

 

 

바닷길을 선택하여 내려가 보니~~~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갈 수 없고 ~~~

 

 

 

신기하게 생긴 바위와~~~

 

 

등대모습과 ~~~

 

주변 해안모습만 촬영하고 올라와~~~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

 

 

계단으로 올라가~~~

 

 

 

도로따라 길을 가면서~~~

 

 

 

현위치를 확인하고 가는데~~~

 

 

길가에 가로수 대신 심은 해당화에 많은 열매가 달려 있어 꽃이 필때에는 참 아름다울 것 같다.

 

둘레길을 가다보니 아마도 전망대를 만드는 것 같은데~~~

 

 

기초대가 무슨 성의 옹벽을 쌓는듯 튼튼하게 만든다.

 

 

조금 더 가다가 전망대을 만나~~~

 

 

전망대에서 주변의 해안을 감상하고~~~

 

 

해안으로 내려가는 테크길을 카메라에 담는다.

 


 

다시 길을 걸으면서~~~

 

 

 

해안가의 모습을 담는데~~~

 


무슨 건물이 보여~~~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앞마당에 ~~~

 

 

이곳과 어울리지 않게 코뿔소와 하마의 석상이 있는데~~~

 

 

이곳이 노을전시관으로 ~~~

 

 

이른 아침이라 개관을 하지않아 내부 구경은 못하고 안내판을 보니~~~

 

 

대한민국 우수경관으로 선정된 곳이라 하여~~~

 

 

주변모습을 앵글에 담아 보기로 하였다.


사진작가분들의 기량에 따라~~~

 

아무리 형편없는 곳도 멋지게 잘나올수 있지만~~~

 

 

이곳은 풍경이 잘어울러져 힘들이지 않게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은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리 많은 기대는 하지 않는다.

 

 

노을전시관 건너편에 있는 해수온천장을 촬영하고는~~~

 

 

전망대 모습과~~~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등대 주변의 모습을 담고는~~~ 

 


 

등대만을 촬영하는데~~~

 


 

아직도 등대가 가동중에 있다.

 


 

노을전시관 주변을 촬영하고 가려고 하는데~~~

 


 

같이 온 작가님이 무엇인가 열심히 찍고 있어~~~

 

 

나도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부탁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