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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7, 10.)

금천구청 해피워킹 장애우와 걷기

by 어우렁 2017. 11. 16.

 

 

어우렁 길을 걷다. 31

(금천구청 해피워킹 장애우와 걷기)

 

0.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어우렁 더우렁 함께 길을 걷다.

    금천구청에서 매달 두번째 토요일 실시하는 해피워킹을 전번에 한번 참가하여 걸어보았고

     이번에는 장애우들과 함께 걷는다고 하여 참석하게되었다.

  

금천구청에서 매달 두번째 토요일날 실시한다.

 

 

참가시 배에 붙이는 홍보물을 건너받고 몸에 착용한다.

 

 

제법 추운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 하였다.

 

 

사회자가 진행을 시작하고~~~

 

 

체조선수들이 출발하기전에~~~

 

 

몸풀이 운동을 한다.

 

 

금천구청장님 이야기가 있고~~~ 

 

 

장애우들과는 열번째 걷기대회라고 한다.

 

 

장애우들은 짧은 거리를 걷고~~~

 

 

그밖에 참가자들은 조금 길게 걷는다.

 

 

안양천변을 따라 걷는 것이라~~~

 

 

안양천의 가을풍경을 볼 수 있는데 ~~~

 

 

왜가리 한마리가 사냥을 준비하고 있다.

 

 

전에도 걸었던 곳이라~~~

 

 

모든것이 낮익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으로 샷다를 눌러본다.

 

 

벗꽃길로 올라가~~~

 

 

은행나무 단풍이 물든 곳에서~~~ 

 

 

더우렁님 한장 찍어주고~~~

 

 

다시 길을 걸어~~~

 

 

반환점으로 향한다.

 

 

반환점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행운권을 나누어 주고 있는데~~~ 

 

 

내번호는 215번으로 오늘의 행운을 기다려 본다.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가면서~~~

 

 

안양천변에 갈대를 촬영하고~~~

 

 

지금은 한적한 야외풀장의 모습도 같이 담으며~~~

 

 

해피워킹 간판도 빠트리지 않는다.

 

 

돌아가는 길에~~~

 

 

안양천변에서 더우렁님 모습 담고~~~

 

 

원점으로 돌아와 아직 시간이 남아~~~

 

 

집사람은 10대틀을 지나고~~~

 

 

나는 40대 틀을 억지로 통과하였다.

 

 

행사장에서는 태권도 학원에서 나온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고 시범이 끝난 후~~~

 

 

곧바로 경품을 갔다 놓고 행운권을 추첨하였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행운이 오지 않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