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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5, 15.)

안양천 따라 명학역까지 걷기

by 어우렁 2017. 11. 20.

 

 

 

 

어우렁 길을 걷다. 36

(안양천 따라 명학역까지 걷기)

 

0.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어우렁 더우렁 함께 길을 걷다.

   서울둘레길 4코스 안양천변 걷기는 완주 하였지만 석수역에서 꺼꾸로 안양천 겯기는

    안해봐서 이번에 집사람과 함께 걸어 보기로 하였다.

 

석수역에서 서울둘레길 4코스 안내판에서 한커트 했다.

 

 

석수역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걸어가~~~

 

 

안양천변으로 내려가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안양천변을 걷기 시작한다.

 

 

안내판에서 우리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길을 걷는다.

 

 

고속도로 고가 밑에는 ~~~

 

 

이미 텃새가 되어버린 청둥오리 무리들이 물눌이를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있고~~~

 

 

우리는 거대한 성벽처럼 쌓여있는 담을 끼고 걷는다.

 

 

은행나무길을 지나~~~

 

 

조각물을 카메라에 담고~~~

 

 

다리밑을 지나니~~~

 

 

생태 이야기관이라는 곳이 있어~~~

 

 

다리를 건너~~~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고~~~

 

 

다녀간 사람들의 인사말도 걸려 있는데 오늘은 휴관이라고 한다.

 

 

생태관을 내려오면서 물이 샘솟는 것을 촬영하고는~~~

 

 

안양천 건너편 아파트촌 모습과~~~

 

 

생태 학습장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안양천을 건너 시흥으로 가는 돌다리에 옛 정취를 느끼고~~~

 

 

갈대와 함께 자전거 동호인들의 쉼터를 앵글로 잡아보면서~~~

 

 

승용차로 가득한 안양천변 주차장도 잡는다. 

 

 

충훈 2교를 가면서~~~

 

 

두소녀와~~~

 

 

두소년이 천변에서 친구과 노는 모습에 나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한쪽으로 지압길을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갈대숲을 지나고~~~

 

 

다리밑을 지나니~~~

 

 

거대한 장기판이 만들어져 있어 잠시 감상을 하고~~~

 

 

안양대교를 지나니~~~

 

 

전에 신길역에서 금정역까지 걸어을때 나왔던 샛길을 만난다. 

 

 

그때는 이곳 안양교에서 도로로 올라가 도로따라 걸어 갔지만~~~

 

 

이번에는 안양천변을 따라 걷는다.

 

 

가을햇살에 물들은 돌다리를 촬영하고는~~~

 

 

안양에 관한 이야기와~~~

 

 

안양에 있는 유명한 문화재 알림석을 촬영해 본다.

 

 

 

 

 

 

 

 

대림대학교 앞을 지나면서~~~

 

 

주변에 가을풍경들을 담아보고~~~

 

 

 

 

 

 

 

 

합수점에 도착하여 원래 인덕원쪽으로 가고싶었는데 ~~~

 

 

집사람이 너무 지쳐있어 덕천교를 지나~~~

 

 

명학역까지만 걷기로 하였다.

 

 

 

 

 

호안교 있는데서 안양천변에서 벗어나~~~

 

 

호안교를 건너 ~~~

 

 

안양천변 서로길을 걸으면서 단풍을 촬영했고~~~

 

 

어느 기업체 담장에 서있는 멋진 단풍도 담아보았다.

 

 

명학역 인근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 부대찌개로 빈속을 채우고~~~

 

 

명학역을 건너와~~~

 

 

소화도 시킬겸 안양남부시장으로 가서 얼마전 6시내고향 방송에 나왔던 ~~~

 

 

유명한 치킨집과 호떡집에 줄서서 사와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하루 일과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