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52
(전남 진도군 가사도 둘레길 걷기)
0. 2018년 10월 15일
가사도는 섬인지만 어업보다는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 생업으로 살고 있는 섬이며 섬에는
일제때 파놓은 동굴이 있고 경관이 좋은 등대가 있으며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섬이다.
여객선을 타고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러워 와우리 인근 선착창에서~~~
낚시배로 5~10분정도 걸리는
가사도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안내판에서 오늘 트레킹 코스를 그려보고~~~
가사도에 이야기를 읽어본다.
이제 트레킹을 시작한다.
얕으막한 언덕을 올라 발전소가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다시 나와 우측으로 올라가~~~
마을 표시석 있는 곳에서 ~~~
다시 좌측 풀길로 가다보니 ~~~
아니여서 다시 도로로 나와 도로따라 가면서~~~
돌목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얼마를 가다보니 이정표가 있어 살펴보고~~~
안내판도 보고~~~
등대로 가는 길을 선택하여 가다보니~~~
가사도 등대가 보인다.
등대를 배경으로 더우렁님 모습 담아보고~~~
주변에 있는 가사도 광산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데~~~
알루미늄 원료인 명반석을 채굴하여 일본 제로 전투기 만드는데 사용 하였다고 한다.
안내판 뒤로 적혀 있는 문귀가 가슴에 진하게 와닿고~~~
주변에는 동굴이 있다.
가사도 등대에 도착하여~~~
안내문을 읽고~~~
가사도 등대의 역사도 읽어본다.
가사도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
바다 배경으로 자세한번 잡고~~~
어우렁더우렁 같이 어울려 본다.
계단을 올라 오면서 등대의 위용을 바라보고~~~
전망대 벤취에 앉아~~~
거북섬의 모습과~~~
눈물 한방울의 섬을 바라보고는~~~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우리가 걸어 갈 코스를 카메라에 담는다.
테크 계단을 내려가~~~
등대 쉼터 입구에 있는 등대 스탬프 투어 홍보 안내장을 촬영하고는~~~
십자동굴로 향한다.
십자동굴 가는 길에 전망이 좋은 곳에 ~~~
커다란 액자가 있어 ~~~
더우렁님을 액자에 담아 보았는데 액자가 너무 크다.
가사도에 대한 전설을 담고~~~
십자동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십자동굴에 도착하여~~~
십자동굴 이야기를 들어보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니 또다른 동굴이 세개나 더 있다.
동굴을 나와 오솔길을 지나~~~
전망대를 향하여 가는데~~~
안내판이 있어 살펴보니 가사도에 또다른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처녀강이라고 하는데 좀 과장된 이야기 갔지만 모든 전설은 과장없이는 이야기가 안된다.
전망대 계단을 올라가~~~
전망대에서 더우렁님 모습 남기고~~~
내려오면서 해안 모습과~~~
돌목마을의 모습 ~~~
그리고 정자 뒤에 숨어있는 풍경을 촬영하는데~~~
이곳에도 커다란 동굴이 물을 머금고 입을 벌리고 있다.
다시 등대 앞을 지나 둘레길을 걸으면서~~~
또하나의 정자를 만나고~~~
둘레길을 걸어가는 더우렁님과 회원님의 모습을 담으면서~~~
카메라를 해안으로 돌려 촬영하여 보는데~~~
특별한 경관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이제 해수욕장으로 가보자!!!
이정표에서 얼마 걷지 않아~~~
안내판이 있고~~~
작고 예쁜 해수욕장이 나온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어느 열대지방의 해변처럼 멋진 파라솔을 만들어 놓았지만~~~
찾아오는 관광객이 없어서 인지 관리가 잘안되고 있다.
해변 뒤로 돌아가 해수욕장의 모습을 담아보고~~~
돌목마을의 입구를 지나~~~
돌목마을로 들어가 슈퍼도 없고 하나밖에 없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사도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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