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산 사진 기행문
(장노시방 오백 네 번째 산 이야기)
0.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태학산과 태화산을 산행하고 바로 배방산(361m)으로 향한다. 오늘의 마지막 산행이다.
배방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오늘만 벌써 세 번째 산행이라 체력이 많이 고갈되어 힘든 산행이
될 듯 한데 내일 산행을 일찍 끝내려면 오늘 배방산까지 산행을 끝내야 해서 계속 진행했다.
무슨 고개인지는 모르겠지만 태화산에서 배방산으로 종주하는 코스에 있는 고개이다.
언덕 한쪽에 차량을 세워놓고 배방산 산행을 시작한다.
두 번의 계단을 올라가 보니 ~~~
건너편으로 아까 갔다 온 태화산의 모습이 보인다.
산이 낮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다.
이곳에는 안전 안내판에 현 지점의 높이도 표시하여 놓았다.
피로가 누적되어 무척 피곤한데 산은 높거나 낮거나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어느 정도 올라와 전망이 트이면서 멋진 풍광을 보여주며 태학산과 태화산이 제대로 보인다.
다시 오르막을 오르다가 ~~~
멋진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다시 길을 잡고 오르는데 ~~~
낙엽이 엄청 쌓여 내려올 때 미끄럼에 조심하여야겠다.
가파른 구간에 밧줄이 묶여 있는 것을 보니 정상이 가까이 온 것 같다.
산허리를 돌아가니 ~~~
전망대가 보이고 ~~~
멋지게 만들어 놓은 또 다른 전망대가 나온다.
포토존이라고 하며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정상 주변을 촬영하고 ~~~
포토존에서 자세도 잡아보고 ~~~
작은 정상석에서 나름 포즈도 잡아 보았다.
이제 정상 주변과 ~~~
정상에서 바라다본 풍광을 앵글에 잡아보고 ~~~
오전에 갔다 온 망경산을 카메라로 잡아 보는데 떨어지는 태양 때문에 잘 찍히지가 않는다,
이제 정상을 내려오면서 작은 쉼터를 카메라에 담고 원점으로 돌아가 오늘의 산행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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