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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베트남 사파여행 (5)

by 어우렁 2024. 10. 10.

베트남 사파여행 (5)

(깟깟마을 둘러보기)

 

0. 여행기간 : 2024년 9월 28일 ~ 10월 2일

 

함종산을 산행하고 깟깟마을로 이동하여 베트남 북부의 소수민족들이 사는 곳을

방문하여 보기로 하였다.

깟깟마을은 흑몽족이 사는 마을로 19세기 중반부터 ~~~ 

소수민족인 흑몽족이 살기 시작해 ~~~

마을을 형성하였고 ~~~

마을은 산비탈에 이루어져 있는데 ~~~

입장료를 내고 마을에 들어서면 ~~~

멋진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며 ~~~

그들의 생활 터전인 비탈 논과 밭도 보인다.

내리막길 양옆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곳을 만들어 놓거나 ~~~

풍경이 멋지게 보이는 곳에서는 ~~~

약간의 돈을 받고 촬영 장소로 빌려 주기도 한다.

길 양옆으로는 ~~~

많은 상점들이 있어 ~~~

몽족의 토산품들을 비롯하여 ~~~

많은 기념품들을 팔고 있으며 ~~~

몽족 그들의 특징 있는 옷도 빌려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몽족의 악기와 등에 짊어지는 등짐의 모습이고 ~~~

아래 사진보다 더 심한 산비탈의 논이나 밭들을 몽족들이 대대로 경작하였다고 한다.

제법 거리가 되는 골목길을 내려가는데 ~~~

운치 있게 꽃도 피고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카페도 세월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려가다가 좀 넓은 곳에 이곳에서 보기 힘든 유지 정도가 거주하는 큰 집이 있고 ~~~

앞마당 촬영 장소도 무료도 내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파른 골목길을 내려가다가 ~~~

숯불 닭구이를 하고 있는 곳을 지나면 ~~~

큰 개천이 흐르고 고상한 집들도 많이 있다.

다리를 건너면서 ~~~

건너편 모습을 촬영하고 ~~~

폭포를 배경을 한 장면 찍어 보고는 ~~~

폭포 쪽으로 내려가 ~~~

폭포를 배경 삼아 나의 흔적을 남긴다.

이제 계곡 상류 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운치 있는 길을 걸으면서 ~~~

건너편 상가의 모습도 촬영하고 ~~~

길가에 있는 붉은 집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고는 ~~~

집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집안에는 여러 가지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

몽족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도 있고 ~~~

관광객들을 위해 치장해 놓은 것도 있으며 ~~~

2, 3층으로 만들어 놓은 건물들이고 ~~~

몽족 특유의 염색한 천도 널어놓았다.

비가 왔고 비가 오고 있어 개천의 물은 요란하게 흐르고 ~~~

우리는 둘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개천가 주변을 촬영하고는 ~~~

떨어지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아내 모습 잡아보고 ~~~

건너편 폭포수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이제 계단을 올라가는데 앞에 몽족의 복장을 한 여인이 올라가고 있다.

종점인 언덕 위에 올라와 몽족이 의지하고 살고 있는 개천의 주변과 ~~~

몽족의 살림집을 촬영하면서 깟깟마을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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